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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현행법 상 긴급자동차로 분류된 경찰차량도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면 단속된다.
이팔호(李八浩)경찰청장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찰차량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과 똑같이 범칙금 통고처분을 하고 긴급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반드시 경광등을 점등하거나 사이렌을 울리도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이는 최근 경찰차량이 긴급한 업무수행이 아닌 일상적 업무수행 중에서도 신호위반이나 불법 U턴,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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