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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일의 장수마을이자 자연이 살아 숨쉬는 휴양의 섬인 남해에서 국내 최초의 마늘전시관(보물섬 마늘나라) 개관에 맞춰
세계 최고의 웰빙 식품으로 자리매김한 마늘의 한바탕 축제을 마련했다.
제 1회 보물섬 마늘축제는 한민족 생명체의 역사 속에 자리하는 마늘의 무병장수 신비함을 남해의 해풍을 먹고 자란 마늘의 위상을 높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섬으로 떠나는 테마가 있는 여정에 제1회 보물섬 마늘축제는 웰빙과 잘 어울리는 여행지로 남해를 돋보이게 할 것이다.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보물섬 남해마늘 ‘마동이’ ‘늘순이’ 가족과 함께하는 마늘축제는 계절의 여왕 5월의 풍성함을 더할 것이다. 산과 바다와 온갖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남해는 명실상부 보물섬으로서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곳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마늘 전문가를 초청하는 학술세미나와 함께 마늘요리, 마늘쫑 수확, 마늘 까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늘과 하나가 되고, 마늘 먹고 힘을 쏟는 팔씨름대회, 마늘 OX게임 등 각종 대회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또한 장평저수지에는 대형 마늘 유등이 밤을 밝히고 줄타기, 봉산탈춤, 중국 하남성 기예단 등이 펼치는 멋진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청정해역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먹고 자란 남해마늘은 특유의 향과 맛이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건강한 육체와 멋진 몸매를 유지하는데 좋다. 국내 최초의 마늘 전시관을 통해 마늘의 모든것을 보게 됨으로서 우리 조상의 식문화의 우월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에서 ‘마동이’ 가족과 함께 마늘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마늘의 효능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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