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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홍성]옹기체험장, 갈산토기 |
![]() |
| 작성자 |
다운서비스 |
작성일 |
2004-05-14 |
조회 |
4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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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전통옹기만을 고집 해온 갈산토기. 흙과 더불어 옹기의 숨결을 느끼고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볼수 있는 기회를 두루 주고자 `옹기 학습 체험장` 공간을 마련했다고 전반적인 홍보를 맡고 있는 방유정 팀장은 전했다. 시골의 정겨움가 투박함이 그대로 옹기에 전달되어 따스함까지 드는 이곳은 입소문을 통해 지난해엔 유명 영화의 라스트씬을 장식하기도 했다.
자기와 다르게 두 번 구워내지 않고 초벌구이로서 마무리를 짓는다는 잇점을 살려 직접 만들고, 그 결과물도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받아 볼 수 있다는 게 갈산토기의 최대 장점이다. 방춘호 옹이 직접 만들 것으로 연료로는 화력이 좋은 참나무 숯을 사용하고 있다. 재래식가마를 이용하여 구워낼 때에는 약 5일 동안 계속 불을 지펴야 되는 어려움이 뒤따르기 때문에 한 달에 몇 차례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너구리 가마는 한 달에 4번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재래식가마에 비해 현대식 가마는 10시간∼12시간만 불을 지펴도 되고 불량품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주로 사용한다. 체험학습비는 성인 어린이 모두 5,000원이다.
▦ 찿아가는길 ▦
1)서해안 고속도로에서 해미IC 로 나와 홍성쪽으로 약 10Km 가면 전통 옹기마을이 푯말이 나온다. 갈산 토기 체험장까지는 약1.5Km
2)서해안 고속도로에서 홍성IC 로나와 서산방향으로 약 5Km 가면 전통 옹기마을이 푯말이 나온다.
갈산 토기 체험장까지는 약1.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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