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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3개나 들었는데 보장을 하나도 못 받았어요"
많은 가입자들의 말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대개는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엉뚱한 보럼에만 가입 했다가 막상일이 터지고 나서야 자신이 보험에 잘못 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이다. 그래서
보험에 가입할떄는 자신에세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위험 보장이 무엇인지 잘 판단하여 그에 적합한 보험 상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자신이 가입한 보험에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보험금을 청구 할수 있는 사안인데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도 있다. 남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그 차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자기 차의 보험으로 처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흔한 경우다.혹은 보험 가입자의
부모 , 배우자, 자녀 등이 뺑소니에 치었을 경우 그 보험 가입자의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 치료비를 고스란히 자기
부담으로 껴 안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알지 못해 아예 보험금을 청구할 생각 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애써 보험료를 내놓고 제대로 몰라서 보험금을 못 받는 다면 얼만 억울한가!!!! 그러므로 보험 가입시에는 어떤 영우에 보장 받을수 있는지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고, 확인 해야 한다. 약관이 너무 어렵다면 설계사를 괴롭히면 된다. 설명을 한번에 말고 한번씩 물어 보거나 사고시 마다 무조건
물어 보라. 보험료 대납 혹은 선물을 바라는 것보다 가입자에겐 더욱 현명한 선택이다.
또 다른 이유는 보험에 대한 상식을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경우다. 예로 무면허 혹은 음주 운전 사고시에도 대인 배상 I,및 대물 보상의무한도
1000만원 한도 내에서는 자기 부담금
대인 200만원 대물 50만원만 보험사에 지불하면 보상이 가능하다. 만약 경미한 사고로 가지 부담금 250만원이하로 지불이
되었다면 돌려준다는 것 또한 모르는 사람이 많다.
또한 자기 과실이 없는 자기차량 손해는 보험 처리를 하더라도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는데 보험처리만 하면 할증이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어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차 처리시 50만원 이하는 할증이 없고 3년간 할인이 않된다. 30만원이하는 할증 없이
1년간 할인이 유예 될뿐이다. 자신의 표준요율에 따라 보험 처리를 하느냐 않하느냐를 선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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