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여행테마 >>
각종 드라마, 영화, CF 장소로 자주 나오는 곳이기에 낮설지 않은곳 특히 ``다모``, ``선녀와 사기꾼``, ``가을동화``, ``연애소설`` 등에 나왔던 멋진 장면들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600만평의 초대형(?) 눈썰 매장에서 비닐포대를 깔고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눈썰매를 타다보면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생긴다. 귀경길에 황태덕장에서의 황태구이,감자 등 강원도 토속음식 시식도 해볼수 있다.
드라마.영화 촬영지와 스노우모빌, 눈터널, 얼음집 등 다양한 눈놀이 체험 ~
<< 여행정보 > >
♣ 황태덕장
북어 중에도 얼부풀어 더덕처럼 마른 북어를 더덕북어, 혹은 노랑태, 황태 (黃太) 라고 부르는데 빛이 누르고 살이 연하다 하여 명태 건어물 중에는 최상품으로 친다.
북어를 먹을 때 굳이 방망이로 두들겨 부들부들한 상태로 만드는 것은 바로 그런 상태가 되어야 제맛이 나기 때문이다.
진부령 이동지역의 용대리 일대에서 겨우내내 걸어 말리는 것은 바로 이 황태다. 하필이면 이 지역에 황태덕장 (황태의 건조장)이 밀집해 있는 이유는 기후 조건이 황태 건조에 가장 적당하기 때문이다. 이곳 일대에는 300평에서 4,000평까지 모두 15개의 크고작은 황태덕장이 있다.
명태가 처음 부려지는 곳은 진부령 동쪽 거진항 일대의 할복장(割腹場),
즉 명태 배를 따는 곳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고성군 거진읍 지역의 주민들은 너도나도 명태 할복에 나선다. 검은 그을음이 나는 명태 ``애``를 태우는 모닥불이 여기저기 피어오르고 검은 방수복차림의 인부들이 묵묵히, 그러나 최선을 다해 빨리 손을 놀려 명태 배를 따고 있는 그 할복장이 주는 분위기는 처음 대하는 이에게는 전율감이 일 만큼 세기말적이다
♣ 삼양 대관령 목장
총 600만평 넓이의 목장으로 영화 ``연애소설``,``태극기 휘날리며``, 드라
마``가을동화`` 등이 촬영된 곳이다.
겨울철에는 많은 눈이 내려 목장 내에서 자연눈썰매 타기 (비료포대), 눈사람 만들기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즐길수 있으며, 아름다운 눈꽃 설경을 배경삼아서 트래킹을 할 수 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