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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에 참여하기를 좋아한다. 또 세미나에서는 뭔가 흥미로운 정보를 얻는 것에 더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이는 상당한 영업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세미나를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어떤 산업분야에서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전에 준비된 세미나를 대신 열어주는 서비스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사전 준비된 세미나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나라면 이런 세미나에 참가비를 내고 참가하겠는가?
△이 세미나에서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고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인가?
△이 세미나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어떤 식으로 내용을 조정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 세미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떤 자료를 더해야(또는 빼야) 할 것인가?
△내가 속한 분야에서 이런 종류의 세미나가 열린 적이 있는가? 그랬다면 그런 행사에 얼마나 많은 유료 참가자들이 있었는가?
△다른 세미나 라이센스 취득업자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친구나 동료들은 이 세미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이 세미나를 주최하는 업자는 자신의 약속을 서면으로 모두 기록해 놓았는가?
사전 준비된 세미나 서비스를 이용하든 아니면 내 자신의 세미나를 준비하든 관계없이 세미나가 끝날 즈음에 참석자들에게 소감을 묻는 기회를 갖는다.
이런 참가자 설문조사는 단순히 세미나가 좋았느냐 정도의 질문을 넘어서서 보다 직설적일 필요가 있다. 이 설문은 세미나 참석자들이 내 고객이 되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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