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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석이 플러스와 플러스, 마이너스와 마이너스는 발발하듯이
비슷한 사람끼리는 잘 반발되기 쉽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비슷하다는 것은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 에 역시 통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즉 비슷한 대상은 어울리기는 어렵다 해도 이해하기는 쉬울 것이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정말 편리하다.
처 음부터 화제가 같다는 것은 대화를 원활하게 진행시 킬 수 있다는 것이다.
비슷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과 사이를 가깝 게 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취미를 나의 취미로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예를들어서 상대가 그림을 좋아하면 나도 그림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어떤 내용에 대 해 잘 모르면 그것에 관심이 잘 가지 않는다.
그동안 좋아하지 않았던 것도 여러가지 알게 되면 관심을 갖게 되고 저절로 좋아질 수 있다.
처음에 는 싫은 경우에도 노력하면 좋아할 수 있다.
그림을 도저히 좋아할 수 없다는 사람도 매일
「 나는 그림을 정말 사랑한다」고 암시하면 좋아하게 되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화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성격을 맞춰주는 기술도 필요하다.
성격이 차이가 나서 대화가 막힐경우는 적지 않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 성격을 바꿀 수 있는 탄력성 을 가질 노력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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